AI 초안을 고칠 때, 내 말투 메모를 따로 남겨보세요
글
글웨이10월 6일170글웨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가 만든 초안을 읽으며 “나는 이런 말 안 쓰는데” 싶다면, 다시 고친 문장만 작은 메모로 남겨보세요. 긴 말투 설명보다 내가 선택한 표현을 나란히 보는 편집 방법입니다.
메모에는 세 칸이면 됩니다. ‘바꾸기 전 문장 / 내가 쓸 문장 / 바꾼 이유’입니다. 실제로 고친 문장에서 시작하세요. 남의 글이나 고객의 말이 아니라, 내가 공개해도 되는 내 문장만 모읍니다.
편집 예시입니다. ‘고객님께 최상의 가치를 선사합니다’가 내 말 같지 않다면, ‘상담할 때 고르신 색을 다시 확인했어요’처럼 실제로 한 일을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색을 확인한 적이 없다면 이 예시를 그대로 쓰지 마세요. 말투를 고친다고 경험까지 만들어 넣으면 안 됩니다.
이유도 짧게 적습니다. ‘거창한 약속 대신 한 일을 씀’, ‘평소 쓰지 않는 호칭을 뺌’, ‘한 문장에 한 이야기만 담음’처럼요. 다음 글을 고칠 때 이 메모와 나란히 읽고, 비슷한 표현부터 살펴보세요. 같은 문장을 모든 글에 복사하는 용도는 아닙니다.
말투 메모에는 날짜나 가격처럼 자주 바뀌는 안내를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표현은 참고해도, 이번 작업의 사실은 이번 자료에서 따로 확인하세요. 이 메모를 남긴다고 글쓰기 도구가 저절로 배우거나 오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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